찰리 멍거가 별세했다.
워렌 버핏과 함께 오랫동안 버크셔 헤서웨이를 이끌었던 가치투자의 대가가 세상을 떠난 것이다.
RIP…
1924년 생이니까, 향년 99세… 천수를 누린 나이지만, 지금까지 투자분야에서 그가 남긴 영향을 생각하면 더 사셨으면 좋았을 것 같다.
가치투자의 대가
비록 워렌 버핏 대비 스포트라이트를 덜 받았지만, 그는 여전히 가치투자 분야의 대가이다. 저평가된 주식을 미리 살피고, 이를 확보하여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찰리 멍거는 오랫동안 증명했다. 이는 버크셔 헤서웨이의 주가로 충분히 알 수 있다.
투자 분야에도 거장들이 사라지는 듯하다. 다시 한번 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