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종종 다크 패턴 (Dark Patterns)이라는 용어를 보게 된다. 이번 기회에 다크 패턴에 대해 정리하고자 한다.
사실 다크 패턴에 대한 정확한 정의는 없다. 상황에 따라 다르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크인지 화이트인지 구분이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점점 더 다크 패턴은 교묘해진다. 소비자가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불필요한 돈을 지불하게 된다.
결국 소비자들이 온라인을 이용할 때 늘 꼼꼼하게 조건 하나하나를 살피고 주의해야 한다.
어쩌면 향후에는 다크패턴을 미리 찾아서 경고를 주는 서비스 혹은 앱이 나올지도 모른다. 기술이 발전할 수록 더 많은 것들이 불편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