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주식이 10분의 1로 분할되었다. 엔비디아의 주식 분할과 관련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보면 좋을 듯 하다.
이미 예정된 주식 분할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시장의 충격 혹은 변동폭은 크지 않았다.
6월 10일 10분의 1로 분할된 후, 다소의 상승과 하락이 있었지만 기대 이상의 주가 폭등 혹은 주식 자금의 유입은 없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주식 분할에 따른 시장 효과는 이미 단기적으로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향후 더 많은 사람들이 엔비디어 주식을 매수할 수 있고, 더 잘게 쪼개서 매도하게 됨에 따라 주가의 변동폭은 더 커질 수 있다. 긍정적인 영향이 될지 혹은 그 반대가 될 지는 좀 더 추세를 봐야 한다.
일단 현재 가장 핫한 엔비디아 주식을 한 주라도 갖고 있을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다.